캄보디아의 프락 소콘 외무장관과 베트남의 외무장관 대행 레 호아이 트룽이 11일(현지시간) 화상 회담을 하면서 앞으로 두 나라의 협력 관계를 전방위로 확대,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 두 나라 외무 장관들은 인접국인 양국관계의 전통인 강력한 우호관계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것을 재확인했다"고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ASEAN )의 회원국인 캄보디아와 베트남은 아세안 뿐 아니라 다른 국제 포럼에도 활발히 참여 해왔으며 이 방면의 협력도 지속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