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가던 여아를 강제로 끌고 가려 한 10대 고등학생이 11일 구속됐다.
특히 A군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양을 보고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B양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판단해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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