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스라엘의 카타르 도하 폭격 비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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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이스라엘의 카타르 도하 폭격 비난 성명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지난 9일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하마스 고위간부들을 타깃으로 공습을 가한 데 대해, 민간인들 생명을 앗아갔다며 유감을 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9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 수임으로 김상진 주유엔대표부 대사대리(차석대사)가 이 날 회의를 주재했다.

통상 의장국 대사가 회의를 주재하지만, 한국은 대사가 공석이라 김상진 주유엔대표부 대사대리(차석대사)가 회의를 주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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