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지난 2016년 40홈런, 2017년 46홈런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까지 10년 연속 20개 이상의 대포를 터뜨렸다.
이번 시즌에는 개막 직전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날까지 단 86경기에만 출전하면서도 연속 20홈런 기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또 최정은 이날 대포로 통산 515홈런을 기록해 현역 2위와 3위인 박병호, 최형우와의 격차를 100개 가까이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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