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인허가 후 1년 이상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수도권 물류센터가 172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중 64.5%에 해당하는 111개 물류센터가 경기 이천과 안성, 여주 등 남부 권역에 집중돼 있다.
CBRE코리아는 2022년 이후 신규 인허가 중 허가를 득한 후 1년 이상 사업 진행이 가시화되지 않은 수도권 소재 연면적 3만3000㎡ 이상의 사업장을 '미착공' 상태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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