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이재명 대통령 행사서 대외 발언 '눈길'

좀처럼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대통령과 함께 하는 정부 정책 행사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래에셋 창업주인 박 회장은 그간 해외 사업에 집중하며 국내에서의 활동은 최소화했으나 정부가 주최한 창업·벤처 관련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발언해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이어 "젊은 창업자는 불가능한 상상을 해볼 필요가 있다"며 외환위기 당시 미래에셋을 세운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