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폭등' 美 오라클 주가 숨 고르기…6.2% 하락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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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폭등' 美 오라클 주가 숨 고르기…6.2% 하락 마감(종합)

클라우드 계약 급증으로 전날 주가가 33년 만에 하루 최대 폭으로 치솟았던 미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오라클 주가가 11일(현지시간)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오라클 주가는 전날보다 6.23% 내린 307.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오라클 주가는 전날 35.95% 폭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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