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은 1회말 무사 1, 2루 위기에서 3루수 손호영의 2루 송구를 받아 포스 아웃 뒤 1루까지 깔끔하게 송구해 삼중살 플레이를 완성했다.
고승민은 9회초에도 안타를 하나 더 때려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그 결과 롯데는 11일 경기에서 1회 짜릿한 삼중살 플레이와 함께 무실책 경기로 5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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