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산소부족 물덩어리 피해 굴·가리비 양식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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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산소부족 물덩어리 피해 굴·가리비 양식장 현장 방문

경남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는 11일,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하일면 송천리 지포항 일대의 굴·가리비 양식장을 방문했다.

최근 고성군 자란만 등 굴·가리비 양식어장에는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 농도가 3㎎/L 이하로 떨어진 산소부족 물덩어리, 이른바 ‘빈산소수괴’가 발생해 심각한 어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최을석 의장은 "고성군의회가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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