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일시적으로 1.4% 증가했으나 지난달에는 12% 급감하며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고, 이달 10일까지 수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
지난달에도 같은 흐름이 이어져 대중 수출이 110억1000만 달러, 대아세안 수출이 108억9000만 달러, 대미 수출이 8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까지 수출 1위 자리를 지켰던 미국이 아세안에도 따라잡히며 3위 수출 지역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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