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기본법으로 바꿀지, 성평등기본법으로 바꿀지를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공청회엔 4명의 진술인이 참석했는데, 그 중 3명이 양성평등기본법의 손을 들어줬다.
특히 김현숙 전 여가부 장관은 성평등 용어를 두고 "헌법에 양성평등이라는 게 있어 그 부분과 굉장히 심각한 디베이트(debate)가 있을 것"이라며 "사람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개념(양성평등)으로 가자라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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