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억원·주병기 청문보고서 불발에 "매우 유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이억원·주병기 청문보고서 불발에 "매우 유감"

대통령실은 11일 국민의힘이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막아선 데 대해 대해 유감을 표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통령실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 결과 브리핑 자리에서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하는 것은 대통령과 여야 당 대표 회동이 이뤄낸 협치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8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당 대표 회동을 통해 큰 통합의 정치와 협치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며 "청문 보고서 채택 및 청구 기한이 지나 국정 공백을 우려한 정부가 후보자에 대한 채택과 통보를 재차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