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키려던 아들…외도 저지른 친부는 '가정폭력·스토킹'으로 신고
불륜을 저지른 남편이 오히려 친아들을 '가정폭력·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아들은 아버지의 직장을 찾아갔지만 남편은 아들을 보자마자 경찰에 '가정폭력.
알고 보니 A씨가 남편의 휴대전화를 보기 전 먼저 이를 발견한 사람은 아들이었고 그는 이를 엄마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가방 속에 넣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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