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퇴근은 언제입니까(6411의 목소리 지음)=평소 무심하게 지나친, 혹은 알지만 모른척 한 이야기를 담았다.
▶노동의 시간이 문장이 되었기에(장남수 지음)=공장의 불빛부터 빼앗긴 일터, 되찾은 공부, 노동의 문장까지 노동자 출신 작가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이유 없이 싫은 이유(박부금 지음·전지은 그림)=편견과 혐오 표현이 어떻게 형성되고, 사회적 차별과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상담을 해 온 저자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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