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 316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8분,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했다.
이들은 한국시간 12일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전세기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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