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부통령 살인·반역·반인도죄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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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부통령 살인·반역·반인도죄로 기소

5개월 넘게 가택연금 중인 남수단의 리크 마차르 부통령이 살인·반역·반인도주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로이터·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지프 겡 아케치 남수단 법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마차르 부통령이 동북부 어퍼나일주에서 발생한 백군 민병대의 공격과 관련해 푸오트 캉 콜 전 석유장관을 포함한 7명과 함께 기소됐다고 전했다.

살바 키르 대통령의 정적인 마차르 부통령은 지난 3월 동북부 어퍼나일주 나시르 카운티에서 정부군과 충돌한 백군 민병대를 지원한 혐의로 같은 달 26일부터 가택연금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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