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의 왼쪽 손목에는 늘 고급 시계가 걸려 있다.
사발렌카가 지난 7일(한국시간) US오픈 여자 단식을 제패한 뒤 손목 시계를 강조한 포즈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사진=AP/뉴시스) 전 세계에서 10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테니스, 그것도 메이저 대회에서 남녀 단식 우승자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시상식은 광고 효과가 가장 극대화되는 순간이다.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막을 내린 메이저 대회 US오픈 남녀 단식을 제패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과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왼쪽 손목을 강조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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