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도쿄에서 다시 역사 이룰까...우상혁, 세계선수권 도전
한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스타인 우상혁은 오는 13일부터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 역사상 첫 실외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한다.
우상혁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달 독일 하일브론에서 열린 국제 높이뛰기 대회에서 웜업 도중 종아리 쪽에 불편함을 느껴 대회에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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