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 합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지옥캠프는 멘토 8명과 멘티 15명이 참여해 트렌드를 선도할 오리지널 IP 창출을 위한 웹툰 작업에 집중했다.
이 자리에서는 작품별 발전 방향이 제시됐으며, 레벨2 우수 멘티 선정 심사도 함께 이뤄졌다.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교수는 “이번 지옥캠프는 세종대가 웹툰 분야에서 축적해온 창작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토대로 멘티들이 작품 세계를 더욱 선명하게 다듬고, 실질적인 연재 기회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남은 사업 기간 동안에도 멘티 교육생들의 연재 기회 창출과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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