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발 헤이수스는 4이닝만 채우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2루주자 유준규가 득점하면서 스코어는 2-4가 됐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헤이수스가 일찍 내려간 상황에서 등판한 문용익, 이상동, 손동현이 1이닝씩 잘 막아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해줬다"며 "이어 끝까지 패트릭, 박영현이 좋은 피칭으로 실점하지 않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투수들을 칭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