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에릭센을 자유계약(FA) 영입으로 데려왔다.등번호는 24번이다”고 공식발표했다.
아약스에서 뛰던 덴마크 재능 에릭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만개했다.
세바스티안 신지엘로르츠 디렉터도 “에릭센 같은 선수가 볼프스부르크에 온다는 걸 놀라운 일이다.뛰어난 경력과 자질을 갖췄다.최고의 활약을 긴 시간 펼쳤다.축구 실력과 더불어 리더십도 겸비했다.감독 대변인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에릭센이 그런 선수다.이미 여러 클럽에서 이 역할을 수행했고 볼프스부르크에서도 그럴 것이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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