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대표팀, 슈퍼라운드서 대만에 8-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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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야구대표팀, 슈퍼라운드서 대만에 8-1 완승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을 완파했다.

A조에서 4승 1패를 거두는 동안 함께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일본에는 패하고, 푸에르토리코에는 승리한 한국은 이날 대만을 꺾어, 슈퍼라운드 전적 2승 1패로 미국과 공동 2위가 됐다.

이날 대만전에서 한국은 1회말 안타 4개와 볼넷 2개, 상대 실책을 묶어 4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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