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기사 보면서 놀랐던 게, 김종국 씨가 결혼 티를 냈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나는 나름대로 티를 다 냈다.
이에 김종국은 “혼자서 ‘이 정도면 사람들이 다 알 거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원룸에 살아도 되는 사람인데, 큰 집을 샀으니까 당연히 결혼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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