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미국인 인플루언서가 보호 대상 동물인 악어들을 붙잡아 씨름하는 영상을 올려 호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한 영상에서 그는 얕은 물에 있는 민물악어를 덮쳤으며, 팔꿈치에서 피를 흘렸지만 몸싸움 끝에 악어의 목을 뒤쪽에서 붙잡아 졸라서 제압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미국 여성 인플루언서 샘 존스가 호주에만 사는 보호 대상인 유대류 동물 웜뱃 새끼를 붙잡는 영상을 올렸다가 호주에서 엄청난 비난 여론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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