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결혼과 출산 이후 달라진 쇼핑 습관을 솔직히 전했다.
평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매장을 둘러보던 손연재는 “생일파티에 뭐 입고 가야 하냐”며 청바지에 어울릴 상의를 골랐지만, 막상 구매를 앞두고 “아줌마가 이런 거 입어도 되냐”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날 손연재는 빈손으로 매장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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