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이날 오후 7시 42분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삼부토건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로 보고 지난 7월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가리는 영장실질심사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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