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본업으로 돌아왔다.
10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뉴스 콘텐츠 만들어 달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매일 할 수는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해외 뉴스를 생각날 때마다 간략하게 만들어 전달해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수술이 잘못되면 청력을 아예 잃을 수 있다고 밝힌 최동석은 왼쪽 귀에 '경도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사실 쉽지 않았다.9시 뉴스를 할 때가 증상이 심했다.제 목소리 때문에 눈이 떨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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