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루어 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다.
현재 113개 시군구의 1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보건의료기관 10개 센터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스란 제1차관은 “재택의료센터 운영에 적극 참여해주신 보건소, 보건의료원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는 민간의료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재택의료센터의 확충을 위해 지역보건의료기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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