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만금공항 법원 제동에 "매우 당혹…상의해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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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공항 법원 제동에 "매우 당혹…상의해 항소"

법원이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에 제동을 걸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 판결에서 법원은 청구인단 1297명 중 3명만을 원고로 인정했는데, 새만금국제공항 활주로 길이가 3200m까지 확장될 수 있는 '가정'을 적용하면서 이에 따른 소음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을 근거로 판단했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날 긴급브리핑을 갖고 "이런(법원 1심 판결) 결과가 나와 굉장히 당혹스럽다"면서도 "향후 국토교통부와 상의해 항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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