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서서히 벗어나는 서울…우울 고위험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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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서서히 벗어나는 서울…우울 고위험군 감소

서울 시민이 코로나 블루(코로나19+우울감)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연구원이 지난해 9~10월 실시한 '2024년 서울복지실태조사(응답 가구 30004가구)'에 따르면 우울감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저위험군 비율은 2022년 64.6%에서 2024년 76.4%로 11.8%포인트 높아진 반면, 중위험군은 19.1%에서 12.8%로 6.3%포인트 낮아졌고 고위험군은 16.4%에서 10.8%로 5.6%포인트 낮아졌다.

1인 가구 중 우울감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비율은 2022년 19.0%에서 2024년 9.2%로 9.8%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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