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육대 '수윙스'는 지난달 24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울시민리그 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서강대 스파이크G(SpikeG)를 세트 스코어 2대 0(25-23, 21-14)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결승전에서는 삼육대 '19학번 3인방'의 호흡이 빛났다.
주장을 맡은 삼육대 체육학과 21학번 이완재 학생은 "졸업을 앞둔 선배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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