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프랭크버거, 가맹점주 52명 집단소송..국감 단상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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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프랭크버거, 가맹점주 52명 집단소송..국감 단상 오르나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섰다.

11일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프랭크버거 전·현직 가맹점주 52명이 본사 프랭크에프앤비를 상대로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프랭크에프앤비 관계자는 "재판부의 절차를 존중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사안은 차액가맹금 구조와 관련해 이미 알려진 사례들과는 사실관계가 달라, 법리적으로 반환 청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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