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2010년대 초반부터 저를 포함한 한국 작곡가·프로듀서들이 해외 송캠프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에 A&R 팀이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프로젝트를 요약해서 해외에 보여줬죠.
그런 형태의 프로덕션을 본 적이 없으니, 해외 작곡가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송캠프가 해외에도 나갈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했고요." -송캠프의 커뮤니티 역할이 상당하군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