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시인 SNS에 막말 댓글 쓴 '광양시의원', 징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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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시인 SNS에 막말 댓글 쓴 '광양시의원', 징계 피해

전남 광양시의회가 유명 시인의 SNS에 음주 막말 댓글을 써 물의를 빚은 시의원을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8월 류근 시인 SNS 댓글 논란과 관련해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A 의원에 대해 품위유지 의무 위반 사유가 경미하다는 사유를 들어 '징계 대상이 아님'으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류 시인은 "생면부지의 인사가 방금 전 이런 댓글을 달았길래 행여 나랑 아는 사람인가 싶어 담벼락에 가봤더니 페북에서조차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었다"며 "그런데 대뜸 이X 저X 막말을 쓰는 자가 민주당 소속 광양시의회 의원이였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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