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법 여야 합의 파기에 정국 냉각…野 "여의도 대통령 정청래 협치 파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특검법 여야 합의 파기에 정국 냉각…野 "여의도 대통령 정청래 협치 파괴"

여야간 3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수정안 합의가 하루 만에 결렬되면서 정국이 냉각되고 있다.

민주당 강경파는 특검 수사기간 연장 불발 등에 대해 불만을 공개 토로했고 원내지도부는 국민의힘에 재협상을 요구했지만 수용되지 않자 11일 오전 '협상 최종 결렬'을 선언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파기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 뜻과 달라 어제 바로 재협상을 지시했다"며 "기간을 연장 안하는 쪽으로 협상이 된 것은 특검법 원래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