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발롱도르 시상식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1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2025년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9월22일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2024년 발롱도르 시상식을 보이콧한 바 있다"고 전했다.
'레퀴프'는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루드 굴리트와 케이트 스콧이 진행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레알 마드리드가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감독, 관계자 중 누구도 9월22일 파리 샤틀레 극장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로드리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을 계기로 마지막에 참석을 취소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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