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힘, 광주1)이 지난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도의 문화체육관광국 예산 감액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내년도 예산 확대 편성을 촉구했다.
유 부위원장은 “소비쿠폰 사업에 쓰이는 1,720억 원은 문체국 공공기관 감액분의 25배가 넘는다”며 “도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화·체육·관광 예산이 줄어드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부위원장은 “지금 도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 복지”라며 “세수 추계의 부실과 선심성 예산 편성으로 도민 삶에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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