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T는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사고가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고객 중에서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 불법 기지국 2대에 1.9만명 접속…IMSI 정보 5561명 유출 KT는 최근 민원이 접수된 고객의 통신이력을 분석하면서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이력의 고객을 확인했다.
KT는 무단 소액결제가 IMSI 정보가 유출된 이들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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