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금 한국인 316명 탄 버스, 공항으로 출발…7일만 석방(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 구금 한국인 316명 탄 버스, 공항으로 출발…7일만 석방(종합)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다 미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이 탄 버스가 11일(현지시간) 새벽 2시18분께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미국 조지아주 폭스턴 이민세관당국 구금시설에 구금되어 있던 우리 국민들이 현지시간 11일 오전 2시18분께 해당 시설에서 출발해 현재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미국 당국의 단속으로 구금됐던 국민은 총 317명이다.이번 전세기를 통한 자진 출국 형태의 귀국에 동의하지 않은 1명(영주권 신청자)을 제외한 316명 전원이 귀국할 예정이다.잔류를 희망한 국민 가족이 영주권자라 미국에 남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