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역축제와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철저한 위생 관리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도시락이나 포장 음식을 구입할 경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이나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소비자와 영업자 모두가 기본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위생 관리가 식중독 예방의 출발점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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