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기지국에 가입자 정보까지 털린 KT…김영섭 "염려 끼쳐 죄송"(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불법 기지국에 가입자 정보까지 털린 KT…김영섭 "염려 끼쳐 죄송"(종합)

◆ 가짜 기지국 통해 가입자식별정보(IMSI) 5561명까지 유출 김 대표는 11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KT를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KT 고객 여러분, 유관 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피해가 발생된 고객께 머리 숙여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KT는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을 포함해 불법 신호를 수신한 고객 1만900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유심(USIM) 보호서비스 및 교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유심 무상교체·손실금액 100%보상·위약금 면제…김영섭 대표 "염려 끼쳐 죄송…재발방지책 만전 다할 것" KT는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고객 전원에게 유심 교체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