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을 한중일 산업·기술 협력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지목하며, 3국이 인재·데이터 교류와 공동 거버넌스를 통해 협력적 AI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과 중국의 AI 경쟁 구도 속에서 동아시아의 협력 필요성도 제기됐다.
두짜오웨이 화웨이코리아 부사장은 “화웨이도 AI·ICT 인재 교육 플랫폼과 글로벌 AI 경진대회 등을 운영해 동아시아 인재 교류와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동아시아가 함께 AI 혁신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면 세계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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