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는 수단의 어린이 4명 중 3명 이상이 현재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분쟁이나 이주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700만명과 아예 등록조차 되지 않은 600만명이 포함된다"며 "이들은 2023년 4월 내전 발발 이후 현재까지 2년 이상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지 못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수단 정부군은 동부와 북부·중부 권역을, RSF는 서부의 다르푸르 대부분과 남부 권역 일부를 각각 통제하며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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