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이성과 이중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남 진주시의회 최지원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진주시의회 윤리특위는 최 의원에 대해 품위유지의무 위반 여부를 심사해 출석정지 20일 처분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시의회는 최 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하고 품위유지의무 위반 여부를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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