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 "이천도 특색 있는 브랜드 전략으로 청년 인구 유입에 나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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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 "이천도 특색 있는 브랜드 전략으로 청년 인구 유입에 나서야 "

그는 “저출생과 고령화, 청년의 대도시 유출이라는 삼중 위기는 더 이상 농촌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천의 현실”이라며 “중부·영동고속도로 교차점에 위치하고 철도망까지 갖춘 교통의 요충지, SK하이닉스가 있는 산업도시임에도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것은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환경 규제 등 구조적 한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공간이나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면 청년 주거 안정과 도시 미관 개선, 지역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며 전남의 ‘만원주택’, 경북 의성의 청년정착마을 사례를 벤치마킹해 ‘이천형 주거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일본 오이타현 유후인의 사례를 들어 “이천도 특색 있는 브랜드 전략으로 청년 인구 유입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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