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이자 측근으로 유명한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31)의 피살에 세계 각국 정상들이 정치적 폭력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친이스라엘 성향 인사였던 커크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 자유를 지키다 살해당했다"며 "그는 이스라엘에 사자 같은 친구였으며, 거짓에 맞서 싸우고 유대-기독교 문명을 당당히 수호했다"고 엑스 글에서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번 총격 사건을 두고 "미국에 어두운 순간"이라며 "정부는 이 잔혹 행위와 다른 정치 폭력에 기여한 모든 이들을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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