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유로·달러 글로벌본드 연속 발행…5대 은행보다 조달비용 최대 10bp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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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유로·달러 글로벌본드 연속 발행…5대 은행보다 조달비용 최대 10bp 절감

산업은행(산은)이 유로화와 달러화 글로벌본드를 연달아 발행하며 총 22억5000만 달러(약 3조1350억원)의 외화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5억 달러(약 6966억원), 7억 달러(약 9752억원)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지만, 금리가 미국 단기금리 지표인 미국 국채 담보 하루 대출금리(SOFR)에 0.80~0.90%p를 더한 수준으로, 산업은행이 이번에 조달한 금리보다 약 0.05~0.08%p 높았다.

그 결과 산업은행은 조달 금리 절감·투자자층 확대·벤치마크 금리 확립이라는 ‘3중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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