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이날 공개한 ‘패브릭스(Fabrics)’는 AI 에이전트 제작·공유·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이어진 취재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AI 풀스택 차별화 전략에 대한 질문에 이준희 대표는 “기술적 인프라와 솔루션에 더해 각 기업의 특별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핵심 차별화 요소로 제시한다”라며 “SAP, Salesforce, Workday 등 글로벌 핵심 솔루션 사업자들과의 강력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활용에서 강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10개 트랙과 50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날 현장에서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삼성SDS의 대표 서비스와 제조, 유통·서비스, 금융, 공공·국방, 물류 등 다양한 업종의 디지털 전환 사례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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