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양도세 기준 유지 방침에 코스피 연일 '최고가'…남은 모멘텀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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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양도세 기준 유지 방침에 코스피 연일 '최고가'…남은 모멘텀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할 의사를 밝힌 가운데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이 대통령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해서도 최고세율을 낮출 가능성을 열어뒀다.

양도세 대주주 기준이 현행 유지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시장의 시선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안으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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