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국민 사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 통해 사용자 유심정보도 유출"
KT가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을 이용한 신종 사이버 범죄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했다.
소액 결제 피해에 이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A)가 유출된 점을 확인한 직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KT는 무단 소액결제 사태 원인으로 주목되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561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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